2010.01.01~2011.12.31 총 2년에 걸쳐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빌려주고 받고 빌려주고 받고 해서 현제 407만원을 받아야하는 입장입니다.

그 친구의 전화번호 직장회사 밖에모르며 거래내역은 모두다 계좌로했습니다.. 은행가서 이체내역 뽑아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법원가서 지급명령서를  하려고 하니 회사주소로 보낸다는 겁니다.. 저는 그친구의 집으로 보내구 싶습니다. 그래야 그친구 부모님이 보시면 빨리주시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에..ㅜㅜ

사실조회신청서 휴... 모가 그리 복잡한지... 아무것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지급명령서해서 보낸다해도 상대편이 못 받았다 하면 그만이고.. 그냥 소송을 하라는데.. 좀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꼭 법무사의 도움을 받아야하나요? 제가 간단이 하고싶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