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에 계약을 했는데요.. 가서 집을 확인하고 대리인이 떼어 놓은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대리인도 문제 없다며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 등기부 등본을 떼어보니 4월22일자로 가압류가 4천만원이상 잡여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계약금 1천만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계약 취소를 한다면 계약금은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속이고 매매한게 되는데.. 물론 등기부등본을 늦게 떼본것도 문제지만.. 이건 속이려고 예전 등기부등본을 보여준것 같은데요.. 계약금 반환을 전혀 받을 수 없다면.. 가압류 된 것을 정리하고 매매를 진행해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