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세 여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7년전에 부평에서 대출을 많이 받고 집을 구입했고요 이후 이자를 못내서 경매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저는 경매가 끝나면 모든 빛이 해소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더이상 버티기가 어려워 회사를 그만둘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파산을 하면 살아가기가 너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창피하고 괴롭고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상담이 무료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다 겁이나고 두렵고... 오후 6:00이후 전화 한번 부탁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도와주실수 있나요?